1. 굉장히 젖어 있는 보드

- 드로우가 완성되고 투페어라도 오버벳에 폴드해야 하는 보드지만 대개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2. 원 페어 하나라도 맞았다는 리딩이 될 때

- 저는 보통 상대가 탑페어라는 리딩이 되면 드로우 완성된 보드에서 오버벳 블러프를 하지 않습니다.

3. 체크 후 벳을 할 때

- 첵벳이나 첵첵벳은 사람들이 잘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4. 드로우가 미스된 보드일 때

- 양차든 플러시드로우든 세미블러프 벳을 했을 때 리버에서 팟을 가져오려고 오버벳하면 히어로콜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플러시드로우가 미스되더라도 보드에 완성된 스트레이트 블락커가 있으면 블러프를 합니다.

5. 3벳 팟에서 하이카드가 없는 보드일 때

- 미스된 AKo으로 리드없이 괜히 셔브를 했다간 셋마이닝하러 들어온 빌런에게 히어로콜 당할 확률이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