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숏스택으로 플레이할때 저지르는 4가지 실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레이트 포지션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셔브하기

10BB 이하의 숏스택을 가지고 있다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셔브를 해야합니다.

ICM은 이러한 상황에서 당연히 영향을 미치며, 당신은 머니버블 상황인 경우에 알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미 머니인을 했다면, 목표는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에게 압박을 주고 칩업을 해야하며 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Holdem Resource Calculator나 ICMIZER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컷오프 및 버튼에서 10BB이하일때 셔브하는 레인지를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은 이러한 레인지로 셔브하고 있습니까?

보시다시피 K8o, 86s, Q4s 같은 핸드도 아슬아슬한 셔브 레인지 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위 차트를 그대로 따라하라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스몰 또는 빅 블라인드에 있는 플레이어와 ICM을 고려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버블 상황에서 당신의 상대인 블라인드가 콜링 스태이션인 경우에는 54 수딧 핸드로 셔브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대는 공격적인 잼을 마주했을때 과도하게 수동적이게 되며, 이는 당신이 칩을 더 쌓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15BB+ 일때 너무 루즈하게 셔브하기

1번의 요점과 모순되지만 초보자들은 10BB이하 스택으로 너무 타이트하게 셔브 하는 경향이 있는것처럼 15BB+ 스택을 가지고 너무 루즈하게 셔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전히 몇몇 괜찮은 핸드를 가지고 셔브하는것이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여러분은 더 많은 maneuverability (기동성, 전략?)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의 토너먼트를 그렇게 쉽게 도박하는것이 아니라, 약간의 림프와 레이즈를 포함할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아주 약간의 -EV인 spot에 림프 또는 레이즈를 했다고 해도, 올인을 해서 토너먼트를 걸고 도박하는 것만큼 큰 실수는 아닙니다.

15-20BB에 도달하면,  5-10BB 스택의 미들포지션 처럼 셔브를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 (림프,레이즈, maneuvering)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토너먼트는 소프트한 포커이며, 약간의 주의와 공부를 통해 당신은 15BB+를 돌파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에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대신 포스트플랍에서 상대를 압박하고 익스플로잇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 블라인드 vs 블라인드 구도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콜하기

수동적인 레크레이션 플레이어 상대로는 숏스택일때 빅블라인드에서 콜 레인지를 좁히는게 합리적이지만, 레귤러 및 수준 높은 포커 플레이어들은 (필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레이즈에 대해 당신은 (특히 상대가 당신을 밀어낼려고 한다는걸 눈치챘을 경우) 적극적으로 방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빅 블라인드에서 얼마나 넓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로, 스몰블라인드의 오픈에 빅블라인드의 20BB 플랫 및 3-bet 레인지를 살펴 보십시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20bb에서 2X 레이즈를 할때 우리는 모든 핸드를 플레이 해야합니다.

당신은 숏스택일 때 32o를 가지고 2X 오픈을 방어하고 있습니까?

4. 스몰 블라인드에서 아무카드 (Any 2) 상황 인식 안하기

빅 블라인드 자리의 숏스택인 레크리에이션 플레이어 (어떤 상황에서는 레귤러에게도)를 상대할 때 때때로 스몰 블라인드에서 아무 카드 2장으로 밀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ICM의 압박 때문입니다.

빅 블라인드의 숏스택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아무 카드"를 밀어 넣는 것이 올바른 움직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빅 블라인드가 엄청나게 오버폴딩을 하는 레크리에이션 플레이어일 때 "아무 카드" 상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시브한 플레이어를 잘 활용 한다면 당신은 더 많은 전략을 활용하고 스택을 늘릴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