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음

벨류벳의 정의는

벳이 끝난 이후에 새로 만들어지는 팟에서

핸드의 에퀴티가 50% 이상이면

밸류벳이고 어떤 핸드의

특정사이즈가 지점을 달성하지 못하면 밸류벳이아님.

더 쉽게 얘기하면

팟이 10이고 내가 어떤사이즈로 올인을 쳤는데

상대가 콜 하고난 팟에서 내 핸드의 에퀴티가 50% 이상이면, 내가 한 벳읓 10을 더 넣든 1000을 더 넣든 넣는 대로 더 수익이 될거임. 이 지점을 해당사이즈에서 달성할 수 있어야 밸류벳임

다음은 블러프

세미블러프니 밸러프니 많이 혼용되고 핸드의 에퀴티에 따라 블러프인지 블락벳인지 제각각 지들 맘대로 해석을 갖다붙이지만

블러프의 가장 깔끔한 정의는 어떤 핸드가 특정한 사이즈로 벳을 하는데, 정의한 '밸류벳'이 아닌 핸드 중에서 벳의 ev 가 첵이나 폴드보다 높으면 이 핸드는 블러프임.

이걸 쉽게 풀어쓰면

어떤핸드가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벳하거나 레이즈해서 상대가 콜나온 다음에 50% 이상 이기진 않는데 일단 벳을 하면 상대가 나보다 더 좋은게 죽든 안 좋은게 죽든 일단 벳의 ev 가 다른 옵션보다 양수라는거임 여기서부터 블러프의 조건은 충족됨

이 두가지 외에는

어떤 말을 다 가져다붙여도

근본적인 해석은 아님

솔버 입장에서 블락벳이라는

로직이 존재하지 않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