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랍 플레이

포스트-플랍 플레이 중에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랍 플레이야.

상대는 노리밋 홀덤에서 가장 어려운 스팟 중에 하나인 포지션이 없는 상태에서 높은 SPR 스팟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걸 기억해. 이런 이유로, 단단한 전략을 플레이 하는 게 굉장히 힘들거야. 너는 이런 스팟을 매 기회마다 이용해야해.

이제, 상대의 C-벳과 체크에 대해서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아마도 너는 C-벳을 더 자주 맞닥뜨리게 되겠지. 그러니까 그거 부터 시작하자.

C-벳에 대해서

두 플레이어 모두 넓은 레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드에서 에퀴티가 비슷할거야. 다시 말해서, 두 플레이어 모두 서로에 대해서 약 50%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을 거야. 이게 의미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빅 블라인드는 벳 사이즈에 의거한 최소 방어 빈도만큼 디펜스를 해야 한다는 거야.

4가지 일반적인 벳 사이즈에 대한 최소 방어 빈도

공부하기 위해서 포커스노위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스팟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한번 공부해 보기를 추천해. 다양한 벳 사이즈와 보드 텍스쳐를 바꿔가면서, 너는 이런 스팟에서 어떤 레인지를 가져가야 할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체크에 대해서

이 상황은 매우 흥미로워, 왜냐하면 너의 전략은 이제 너의 상대에 따라서 완전 달라지거든.

이론적으로, 너는 단지 30 ~ 35%의 빈도와 폴러라이즈 된 레인지로 벳을 해야 해. 니가 만약 너의 상대가 벳에 대한 이론적으로 합당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하는게 맞아. 무슨 뜻이냐면, 상대가 잘 밸런스 된 방법으로 체크-콜 하거나 체크-레이즈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거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잘하는 플레이를 만나는 건 드문일일거야. 그렇다면, 너는 숙련된 조정을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거야. 예를 들어, 아마도 대부분의 너의 상대는 너무 자주 플랍에서 체크-폴드 할거야. 그러면 높은 베팅 빈도를 통해서 상대를 이용하면 돼.

이제 우리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했으니, 두 개의 예제로 가보자: 하나는 C-벳에 대해, 하나는 체크에 대해.

예제 1: C-벳에 대해

니가 보게 될 많은 빈도의 플랍 보드 타입은 A-하이 보드일 거야, 플랍에서 디펜스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예제를 한번 보자:

Online $0.50/$1. 6-Handed. Effective Stacks $100.

Hero is dealt two cards in the big blind.
4 folds. SB raises to $3. Hero calls.

Flop ($6): A♠ 9♦ 3♣
SB bets $2. Hero...?

이런 작은 사이즈 벳은 너를 힘든 상황에 놓이게 할 거야. 왜냐하면, 이런 작은 벳을 할 레인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런 드라이 하고 연결되지 않은 보드에서, 상대가 계속해서 플레이 할 핸드는 아마도 너를 놀라게 할 몇몇의 핸드일거야.

물론 너는 명확한 핸드들로 콜을 할 수 있어, 모든 페어나 스트레이트 드로우 같은 핸드들. 하지만, 상대가 충분히 높은 C-벳 빈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는 직관적이지 않은 핸드들을 레인지에 포함시켰을 거야, 예를 들어서 여러가지 백도어 드로우가 있는 핸드들 (8♦ 5♦, 7♠ 4♠, 등등) 과 백도어 플러쉬 드로우와 세컨 페어의 아웃츠가 있는 핸드들 (Q♣ 6♣, K♦ 8♦, etc.).

좀 더 연결된 보드에서는, 너의 콜 레인지를 위해서 좀 더 창의적일 필요가 없어져. 너는 보통 이런 보드에서는 충분히 명확한 핸드들이 있을 거야. 진짜 드로우들이나 오버카드들.

예제 2: 체크에 대해

이제, 같은 보드에 대해서 상대가 체크했다고 했을 때, 벳을 할지 프리 카드를 볼지 선택해야 해.

Online $0.50/$1. 6-Handed. Effective Stacks $100.

Hero is dealt two cards in the big blind.
4 folds. SB raises to $3. Hero calls.

Flop ($6): A♠ 9♦ 3♣
SB checks. Hero...?

니가 이 스팟을 플레이 해야 할 방법은 SB의 플레이 전략에 달려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상황을 두 가지로 나눠보자:

1. SB가 근접한 최적의 플레이를 하는 경우.
2. SB가 최적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

SB가 근접한 최적의 플레이를 하는 경우

이런 잘하는 상대는 넓은 범위를 방어하고 어그레시브하게 레이즈를 할 거야. 이런 이유로, 폴러라이즈된 레인지의 핸드로 벳을 해야 해, 다음과 같은:

• 꽤 자주 3 스트릿을 벨류를 받을 수 있을만한 핸드 (AT 혹은 그 이상)
• 스트레이트 드로우 (54s, 52s, 42s).
• 쇼다운 벨류가 적은 백도어 플로쉬 드로우가 있는 핸드들 (T♠ 6♠, J♦ 4♦, 등등).

상대의 레인지가 폴러라이즈 되어 있기 때문에, 너는 하프팟에서 팟 사이의 벳을 사용해야해.

SB가 최적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

이런 좀 잘 못하는 플레이어는 너무 자주 벳에 폴드를 하고 단지 벨류를 위해서만 체크-레이즈를 할 거야. 이런 상황에서 니가 만나게 될 플레이어는 많은 경우 이런 타입이야.

이런 플레이이를 상대로는, 너는 어그레시브한 벳 전략을 사용해야해. 벨류 레인지를 넓혀야 할 거고 (A6+, 아마도 최소 A2까지) 몇몇 프로텍션이 필요한 핸드들은 벳을 섞어야 해.

우리의 블러프에 대해서, 너는 경험히 많은 상대에게 사용하는 것들도 사용해야 하지만, 더 많은 핸드들을 포함시켜야 해. 상대가 타이트 할 수록 너는 더 어그레시브한 전략을 사용해야해.

다시 말해서, 이런 타입의 플레이어에 대해서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지만, 상대가 이걸 캐치 한다면 좀 더 라이트 하게 체크-레이즈를 시작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