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 넛블락커블러핑 할때 유의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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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는 넛 메이드가 빈번하다.
그만큼 넛블락커를 들고 넛임을 주장하는 블러핑도 자주 한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넛블락커블러핑은 크게 줄과 플러쉬에서 가능한데 넛줄 콤보는 총 4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페어로 2개를 블락한다고 해도 빌런이 나머지 카드 두장 중 하나를 들고 넛을 메이드하고 있을 수 있고 넛플러쉬블락커는 단 1장뿐이라 넛블락이 풀어질 염려는 없는데 대신 빌런이 그 무늬를 3개를 들고 있으면 왠만해선 리스펙 안해준다는 맹점이 있다.
더군다나 지금은 쫑까지 났는데도 계속 민다는 것은 블러핑이다.
진카는 십중팔구 첵콜라인을 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