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트위터로 ㅈㄱ 불렀을때..

지금 모텔에 있다보니, 부산 출장갔을때 일이 생각남.
4~5년 전인가, 트위터로 겁나 ㅈㄱ 찾고있을때였음.
업소년들보다는 개인으로 뛰는 애들이랑 하고싶어서 겁나 검색질했음(그년이 그년인데)
쌍년들이 자기 소개글에 항상 넣는게 있었음
1. 키 : 아담해요, 가슴 E컵 ----> 씨발 개난쟁이 돼지새끼임
2. 키 : 168이상~, 가슴 E~F -----> 씨발 개 큰 돼지새끼임
3. 키 : 165정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육덕입니다 ----->씨발 돼지새끼임
이 ㅆㄴ들이 돼지새끼란 말을 육덕이란 말로 포장하고
살이 개 돼지 처럼 쪄서 가슴에 살이 붙은걸 E, F 된걸 자랑하고
남자들이 보면 돼지같은 년인데 자기는 육덕이라고 생각했음.
1번 여자 부름 : 씨발 .. 보냄.
2번 여자 부름 : 씨발... 보냄
두 번을 당했기에, 세번째 년 한테는 돼지새끼년이 오면 죽인다고 메시지보냄.
온다는 세번째 년은 잠수함.
결국 현타와서 트위터 삭제하고, 술한잔 빨다가 잠.
지금 모텔에 누워있으니 육덕이라고 자랑하던 년들 돼지새끼년들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