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프캐치
블러프캐치
얼박사는얼굴에박고사버린다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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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1. 패턴
배팅 패턴 : 너무 빠르거나 작게 하거나 크게 하거나
너무 빠른 베팅 → 미리 준비한 액션일 가능성. 보통 세미블러프나 준비된 큰 핸드
너무 작은 베팅 → 저렴하게 팟 스틸 시도 가능성 (특히 리버에서 빈약한 베팅은 자주 블러프)
갑작스러운 오버베팅 → 폴라라이즈된 상황 (아주 강하거나 아주 약함)
* 이 때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처음 크게 3-BET을 자주치고 올인을 하거나 오버베팅을 꾸준히 하는 사람의 경우 오버베팅 := 블러핑이 아닐 확률이 높다.
스토리상 정확한가.
플랍: 공격 → 턴: 체크 → 리버: 다시 베팅
→ 강한 핸드보다 블러프 스토리에 가깝다. 주로 A하이
#2. 상황
후반 포지션일수록 블러프 빈도가 높다. 컷오프, 딜러버튼에서의 상대방 콜링스테이션을 파악하자.
* 콜링스테이션이란?
콜링 스테이션(Calling Station)은 얼마나 자주 콜을 하는가이다.
보통 콜링스테이션이 높다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며 포지션과 상관없이 콜링스테이션이 높은 상대에게는 슬로우 플레이는 금지다.
- 타이트하지 않음 –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고 팟에 자주 참여
- 어그레션 낮음 – 스스로 베팅·레이즈 잘 안 함
- 콜 비율 높음 – 약한 핸드로도 쉽게 콜
- 상대 입장에서 블러프 EV 낮음 – 잘 안 죽으니 블러핑은 비효율적
- 가치 베팅에 최적화된 대상 – 좋은 핸드로 계속 베팅하면 큰 수익 가능
드라이(Dry) 보드, 즉 연결성이 낮고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거의 없는 보드에서는
실제로 강한 핸드를 맞춘 확률이 낮다.
인원 수
1:1 상황(Heads-Up)에서는 블러프 성공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3명 이상이 참여하는 멀티웨이 팟에서는 블러프 비율이 크게 떨어진다.
블로커
내가 들고 있는 카드가 상대의 가치 있는 핸드 가능성을 줄일 때,
상대의 베팅이 블러프일 가능성이 커진다.
예를 들어 보드에 플러시 가능성이 있는데, 내가 그 플러시의 최고 카드(A)를 갖고 있다면
상대가 플러시일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걸 보고 플러시 유무를 유추할 수 있다.
* 다만 블로커는 확률을 줄어들게 만들 뿐이다.
#3. 텔
고수는 텔로 잡기가 어렵지만 어느정도 레벨에서는 가능하다.
칩을 잡은 손이 덜덜
말이 적다가 말이 많아지거나 그 반대
과도하게 침착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