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한 빌런의 3뱃을 보고 무조건 하이 파켓이라 생각했음
플랍보고 K하이 보드에 c뱃이 거의 80%쯤 나오길래
에어 아님 킹스다 직감
턴에 K한장 더 떨어져서 내가 넛인걸 알았음
이때 상대가 킹스라면 뭐 쿨러고 에어라면 1/3, 1/4
뱃 해도 받을꺼 같은데 걍 체크로 넘긴게
첫번째 실수
리버에 플러쉬 보드가 되긴 했지만 빌런의 3뱃 레인지에 플러쉬가 나올 수 없다고 판단 했음에도
빌런이 뱃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첵으로 넘긴게
두번째 실수
오늘도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