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 폴드 빈도가 어케됨?

프리플랍에 3벳 칠까 했었는데 btn에 숏스택도 있고 oop에서 팟키우기싫어서 플랫만 했음
플랍 벳에는 뭐 파켓페어 ax kx jx 다 있을수 있어서 첵레하진 않고 콜만 했고
턴에 33% 약벳에서 지고있는 투페어류는 없다고 생각했고 at kt jt 같은 sd가 있다고 생각하고 콜. 만약 있다 하더라도 내가 넛스트레이트 드로우니까 리버를 보고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함
리버에 블랭크 카드라고 생각된 4가 떨어졌는데 상대 셔브 하길래 내가 블락하고있는 ak kt qt 는 콤보가 많이 줄고 at aj는 턴에 70% 혹은 첵백 했을거라 생각해서 ax도 많이 없을거라 생각했음
55도 생각했어야 했는데 저때당시엔 55는 아예 배제였었음(이건 크게 실수한듯)
한 2분정도 고민하고 남은건 애매한 키커의 kx 드로우가 마른 qj jt 이런 핸드들의 블러프라 생각하고 콜 했는데 좋은 콜이었는지 나쁜 콜이었는지 궁금함(혹은 플랍/턴에 첵레를 했어야 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