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랍에 별 사연이 없어서 첵했더니 빌런의 첵백.
턴엔 넛뽀가 되었다.
그래서 넛뽀를 벨류삼아 5나 8을 주장하는 리드벳(딜레이동크)을 했다.
그리고 리버에 나온 하이카드.
빌런이 Q는 있을 수 있어서 강하게 못하고 살짝만 밀었다.
그리고 쇼다운된 빌런의 카드를 보고 조금 허탈했다.
생각지도 않게 낮은 벨류가 나와서다.
저 정도면 충분히 눕힐 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쉬웠다. ㅋㅋㅋ
아니다 오히려 빌런이 4 맞았다고 팟을 주도하는데 끌려가가보다는 내가 주도한게 차라리 나았나?